'불후' 완전체 B1A4, 스윗소로우 누르고 첫 승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그룹 B1A4가 스윗소로우를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BMK, 테이, 김필, 스윗소로우, 미오, 스테파니, B1A4 등이 출연, 작곡가 최준영 편이 꾸며졌다.
 
이날 첫 순서는 '불후의 명곡'에 처음으로 완전체로 등장한 B1A4가 지목됐다. B1A4는 쿨의 '슬퍼지려 하기 전에'를 선곡, 상큼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무대였다.   

이어 스윗소로우는 김건모의 '미련'으로 무대를 꾸몄다. 감미로운 목소리는 물론 굉장한 흡입력을 지닌 무대였다. 모두가 숨을 죽이며 스윗소로우의 무대를 지켜봤다.

대결 결과 B1A4가 374점을 받으며 스윗소로우를 제치고 1승을 차지했다. 반전의 결과에 출연진들은 모두 놀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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