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래퍼 허클베리피와 R&B 가수 나아람이 오늘(3일) 백년 가약을 맺었다.
3일 허클베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신부 나아람과의 결혼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클베리피와 나아람은 결혼식 복장 그대로 차 안에서 행복한 신혼 부부의 모습을 자랑한다. 허클베리피는 턱시도를 입고 깔끔한 인상을 자랑하고 있으며, 나아람은 새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그보다 더 아름다운 눈부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뮤지션들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 3월 열애를 공개했다. 허클베리피는 2007년 프로젝트 그룹 '칠린스테고'로 데뷔 한 이후 국내 힙하빈에서 프리스타일 MC로 인정받고 있으며, 나아람은 Mnet '보이스코리아2' 출신의 실력파 R&B 가수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허클베리피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