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김조한과 진성혁이 우승자답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2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31회에서는 김조한, 휘성, 옥주현, 화요비, 태일, 김보아, 봉구의 대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난주 우승을 차지하며 2승을 달성한 김조한과 '집돌이' 진성혁. 두 사람은 1라운드 첫순서로 카니발의 '거위의 꿈'으로 무대를 꾸몄다.
김조한과 진성혁은 여러 번 호흡을 맞춰온 만큼 두 사람만의 섬세한 감정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온 열정을 쏟아내며 꿈을 꾸고 있는 많은 이들을 위해 노래했다. 노래가 끝난 후 감동이 밀려왔다.
노래의 여운은 길게 남았고, 두 사람은 398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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