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3:35
경제

독일 AV 브랜드 로에베, 'TV 하나로 품격 있는 거실이 된다.'

기사입력 2016.12.02 14:39

전해인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해인 에디터] 1923년 독일 베를린에서 탄생해 오랜 세월 유럽을 중심으로 인지도를 높여온 독일 명품 프리미엄 AV 브랜드 ‘Loewe (로에베)’가 한국에 공식 론칭했다.
 
유럽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에 완벽한 스마트 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구축한 Loewe(로에베) TV는 한국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로에베는 1931년 <제8회 베를린 라디오 전시회>를 통해 상업용 TV로는 세계 최초로 전자식 TV를 선보였고, 1981년에는 유럽 최초의 스테레오 사운드 TV를 발표하며 TV와 사운드 시스템 분야에서 꾸준히 혁신을 이루었다.


Loewe(로에베)에서 선보이는 최상급 퀄리티의 ‘Reference(레퍼런스)’라인은 55인치, 75인치, 85인치 크기의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었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외곽 프레임의 컬러부터 다양한 라인의 스탠드, 스피커를 조합해 하나뿐인 나만의 TV를 완성할 수 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360° 디자인은 지지대 없이 단독으로 서 있는 모드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준다. 전동 회전 스탠드로 쉽게 볼 수 있는 위치로 각도 조정이 가능하다. 또한 100년 역사의 명품, 베를린 글라스 회사와의 합작으로 일궈낸 UHD(초고화질) 디스플레이는 기존 Full HD 디스플레이에 비해 4배 이상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Loewe(로에베) TV는 레퍼런스, 커넥트, 아트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로에베 청담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타일엑스 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 = Loewe(로에베)

 

전해인 기자 junhae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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