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가왕' 차지연이 엄마가 됐다.
뮤지컬 배우 차지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에 "지난달 29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차지연은 지난해 11월 16일 4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윤은채와 결혼했다. 지난 4월 뮤지컬 '위키드' 연습 중 임신 소식이 알려져 많은 팬의 축하를 받았다.
차지연은 MBC '일밤-복면가왕'에 여전하 캣츠걸로 출연해 5연승을 기록했다.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많은 시청자에게 감동을 줬다. 이후 우리동네 음악대장 국카스텐 하현우에게 왕좌를 물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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