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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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8' 측 "이세영, 'SNL8' 떠나 자숙의 시간 갖기로"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12.01 14:51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이 'SNL8'을 떠나 자숙의 시간을 갖는다.

1일 tvN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세영 씨가 당분간 'SNL8'을 떠나 반성의 시간을 갖기로 결정했다. 상호 간 충분한 대화 후 내린 결정이며, 'SNL8' 역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세영은 'SNL 코리아 8'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된 B1A4 '캐스팅 비화' 영상에서, B1A4 멤버들의 특정 신체부위를 만지는 듯한 행동을 보여 논란이 됐다. 이후 'SNL8' 측과 이세영은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으나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

이 사건은 현재 국민 신문고를 통해 경찰에 민원으로 접수됐으며,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세영 측은 이에 대해 "아직 경찰의 연락을 받지는 못했으나, 조사를 받게 되면 성실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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