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다니엘 헤니가 '버저비터'로 농구 실력을 뽐낸다.
tvN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새 예능프로그램 '버저비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버저비터'는 tvN이 새롭게 론칭하는 농구 예능 프로그램이다. 프로농구 선수 출신을 감독으로 영입해 연예인들이 농구 대결을 펼친다. 오는 12월부터 촬영에 돌입해 내년 초 방송 예정이다.
앞서 배우 이상윤과 가수 박재범이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다니엘 헤니가 가세해 기대감을 높였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