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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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BH엔터와 전속계약 체결…이병헌·한효주와 한솥밥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11.30 10:1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대륙여신' 추자현이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추자현과의 전속계약 체결을 알렸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지금까지 구축해 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출중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이 국내 외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힘 쏟고 있다"며 "추자현은 중국에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바쁜 활동 중에서도 한-중 양국 간의 문화 교류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특히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물인 유창한 중국어 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BH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비전에 적합한 배우"라고 밝혔다. 

추자현은 중국드라마 '회가적 유혹', '목부풍운'이 연이어 시청률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행복재일기’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중국 안방극장의 톱스타로 우뚝섰다. 
 
한편, BH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박성훈, 박해수, 배수빈, 이병헌, 이지아, 이희준, 장영남, 진구, 한효주, 한지민, 한가인, 허정도, 현쥬니, 션 리차드 등이 소속돼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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