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 훈남 캠퍼스룩 완벽 소화

[엑스포츠뉴스 전해인 에디터]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속 남주혁의 우월한 모델 비율이 화제다.
 
극 중 남주혁은 수영선수 정준형 역을 맡아 매회 훈훈한 비주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모델 출신다운 188cm의 우월한 키와 비율이 그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완벽히 소화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프린트 티셔츠와 블랙 진 위에 오버핏의 체크 셔츠를 걸쳐 무심한 듯 시크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전체적인 올블랙 코디로 길고 슬림한 8등신 비율을 뽐내는 동시에 레드 컬러 체크 셔츠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스트리트 감성을 더한 것. 이 날 남주혁이 입은 체크 셔츠는 티셔츠, 니트 등과 다양한 레이어드 코디가 가능해 겨울 아우터와 함께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남주혁은 평소 사복 패션 종결자로도 유명한 만큼 이번 드라마에서도 패션으로 많은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타일엑스 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전해인 기자 junhae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