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천둥이 근황을 공개했다.
천둥은 29일 네이버에서 생방송된 Thunder’s CCTV #1 @Cafe에서 "작곡하고 노래하고 연습하고 일상을 보냈다"고 말했다.
천둥은 "놀러도 많이 가고 친구들과 볼링도 많이 쳤다. 놀면서 내 이야기를 가사에 담아내려고 노력했다"며 첫 솔로 컴백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트랙 1번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타이틀곡을 배제하고 말씀드린다. 어떤 스타일의 곡인지 추측해주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천둥은 "새로움이다. 물론 자아가 여러개가 아니라 무대에서 한정되긴 하겠지만 비주얼적인 부분에서 새로움을 추구하려 했다. 그래서 꽃도 들었다"며 콘셉트를 귀띔했다.
엠블랙 출신 천둥은 12월 7일 솔로앨범으로 컴백한다. 트렌디한 장르를 기반으로 천둥의 차별화된 색깔이 돋보이는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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