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TBC '비정상회담'이 각국의 개명 및 가명 사용에 대한 이야기와 걸그룹 I.O.I(아이오아이)의 전소미와 주결경의 출연에 힘입어 시청률이 뛰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비정상회담'은 3.41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283%) 0.13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각국의 개명 및 가명 논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근혜 대통령이 길라임이라는 가명으로 차움병원을 사용해 화제가 됐던 것을 재치있게 '비정상회담'만의 방식으로 소화해낸 것. 이어 게스트로 전소미와 주결경이 출연해 각국의 서바이벌에 대한 이야기로 분위기를 달궜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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