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B1A4 측이 tvN 'SNL코리아8' 성추행 논란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에 "컴백을 앞두고 생각지도 못한 이런 이슈가 생겨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하지만 'Snl' 제작진을 비롯해 이세영 씨에게도 충분한 사과를 받았으며, 오랜만에 돌아온 정규 앨범인 만큼 컴백 활동에 좀 더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거짓말이야' 활동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의도치 않게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사에서도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B1A4는 'SNL코리아' 비하인드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세영이 멤버들의 특정 신체 부위를 접촉하는 듯한 모습이 공개되며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B1A4는 이날 1년 3개월 만에 정규 3집 'Good Timing(굿 타이밍)'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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