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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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은발' 이재진으로 추억 소환…방부제 외모+소년美

기사입력 2016.11.28 15:11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2016 Re-ALBUM'의 두번째 티저 영상을 통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YG 공식블로그와 네이버 V앱을 통해 '2016 Re-ALBUM'의 수록곡 중 하나인 'COME TO ME BABY'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재진은 은발로 등장, 방부제 외모로 소년미마저 물씬 풍기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지한 모습으로 사랑하는 연인의 모습을 그려주는가 하면 벤치 위에서 연인과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이는 등 훈훈한 매력으로 이목을 모았다.

젝스키스의 'COME TO ME BABY'는 1998년 3집 Road Fighter 에 수록된 미디엄 템포곡으로 연인에 대한 마음을 잘 표현한 노래다. 2016버전은 YG 프로듀서 팀 강욱진이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원곡과는 다른 세련된 멜로디와 감성을 담고 있다.

앞서 YG는 오늘 오전 '2016 Re-ALBUM'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연정' 티저 영상을 통해 강성훈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강성훈과 이재진의 모습을 담은 곡 티저 영상이 하나씩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멤버들은 어떤 곡의 티저에 출연, 매력을 어필할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젝스키스는 오는 12월 1일 '2016 Re-ALBUM'을 발표할 예정이며 음악방송은 물론 MBC '라디오스타'와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YG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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