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하얗게 불태웠어'로 활동 중인 그룹 업텐션(UP10TION)이 한터 주간 음반차트 1위를 달성했다.
업텐션이 지난 21일 발매한 새 앨범 '버스트(BURST)'로 국내 최대 음반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주간 차트(11.21~11.27) 1위에 올라 '하얗게 불태웠어'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앨범 발매 일주일 만에 주간 음반 차트 1위에 오른 업텐션은 발매 후 일일 차트에서도 1, 2위를 굳건히 지켰다. 올해 발매한 'SPOTLIGHT'와 'Summer go!' 역시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인 한터, 가온 차트에서 주간, 월간 차트 모두 상위권을 차지해왔으며 일본 첫 데뷔 쇼케이스 이후 일본에서도 일본 최대 레코드사인 타워레코드, 오리콘차트에서도 높은 앨범 판매량을 자랑해 앞으로의 행보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타이틀곡 '하얗게 불태웠어'는 작곡가 이기, 용배 중 이기가 만든 프로듀싱 팀 오레오가 만든 곡으로 인트로 부터 곡이 끝날 때까지 숨 쉴 틈 없는 긴박한 전개와 터질듯한 사운드로 가득 차있는 Future bass 장르이다. "남은 건 하나 오직 너뿐이야", "누가 널 뺏어 널 갖고 말겠어", "그녈 사랑하는 것도 죄인가" 등 남자의 불타는 의지를 나타낸 가사와 파워풀한 멜로디로 업텐션의 박력을 한꺼번에 터트리는 곡이다.
한편 업텐션은 신곡 '하얗게 불태웠어'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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