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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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금비' 허정은, 손 떨림 증상에 '불길'

기사입력 2016.11.24 22:2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허정은이 손 떨림 증상에 당황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4회에서는 유금비(허정은 분)가 손 떨림 증상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금비는 모휘철(오지호)이 연을 만든 것을 보고 연을 날려볼 생각에 미소를 지었다. 모휘철은 전날 고강희(박진희)가 들려준 이야기를 듣고 연을 만든 것이었다.

유금비는 모휘철, 고강희와 함께 야외로 나가 연을 날렸다. 모휘철은 유금비에게 연을 날리는 방법을 가르쳐주며 실을 놓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

유금비는 모휘철의 말을 듣고 자신 있게 나섰지만 잠시 후 손이 떨리는 바람에 얼레를 떨어트리고 말았다.

유금비의 오른손은 계속해서 떨렸다. 당황한 유금비는 떨리는 오른손을 붙잡았다. 모휘철은 연이 날아간 것을 보고 큰소리를 냈다. 유금비는 모휘철 앞에서는 손 떨림 증상을 숨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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