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불타는 청춘' 팀이 두 번째 해외촬영을 떠났다.
24일 SBS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오늘 '불타는 청춘' 팀이 괌으로 해외 촬영을 떠났다. 김국진, 강수지를 비롯해 구본승, 권선국, 김광규, 박영선, 장호일, 최성국이 함께 출국했다"고 밝혔다.
앞서 '불타는 청춘'은 지난 6월 첫 해외특집으로 '홍콩' 특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 곳에서 김완선의 오랜 친구이자 홍콩의 슈퍼스타인 알란 탐이 등장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번 여행지는 신혼여행지의 대명사인 괌으로 공개 연인인 김국진과 강수지가 이곳에서 어떤 분위기를 자아낼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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