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 시청률 9.0%를 기록했다. 전회 대비 2.3%P 대폭 상승한 수치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웃찾사'는 2.9%, KBS 2TV '추적 60분'은 1.6%를 기록했다.
이로써 '라디오스타'는 '웃찾사'에 시청률 3배차 압승을 거두며 수요일 예능 왕좌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프리랜서 선언을 한 아나운서 김현욱, 이지연, 한석준, 조우종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 '4대 보험은 끝났다! 구직자들 특집'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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