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언더월드'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언더월드: 블러드 워'(감독 안나 포에스터)가 케이트 베킨세일의 귀환을 알리며 주목받고 있다.
'언더월드: 블러드 워'는 수세기 동안 뱀파이어를 위협해 온 라이칸 족이 대학살을 예고한 가운데, 그에 맞서는 뱀파이어 여전사 셀린느(케이트 베킨세일 분)의 운명을 건 전쟁을 그린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 시리즈에서 새로이 선보일 확장된 세계관과 더욱 화려해진 비주얼, 영원한 뱀파이어 전사로 남을 케이트 베킨세일의 속도감 넘치는 액션까지 팬들을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설원에서의 사투와 순간이동 등 전편을 뛰어넘은 셀린느의 강화된 능력치가 기대포인트로 자리잡은 가운데, 북쪽 지역의 노르딕 뱀파이어까지 등장해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수많은 추측과 궁금증을 남겼던 셀린느가 사랑한 남자 마이클과 그녀의 딸 이브의 행방에 대해서도 밝혀질 예정이라고 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언더월드: 블러드 워'는 오는 11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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