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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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벌써 뜨겁다…레드카펫 쇼케이스 1200석, 1분 만에 매진

기사입력 2016.11.23 07:11 / 기사수정 2016.11.23 07:1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이자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첫 만남으로 화제가 된 영화 '마스터'가 레드카펫 쇼케이스 선오픈 1200석이 오픈 단 1분 만에 매진되며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

12월 5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마스터' 레드카펫 쇼케이스의 선오픈된 1200석은 예매 오픈 단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다.

'마스터' 레드카펫 쇼케이스는 영화사 집 페이스북을 통해 1200석이 먼저 오픈되자마자 매진을 기록하며 '마스터'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열렬한 관심과 기대를 입증했다.

이번 레드카펫 쇼케이스는 22일 선오픈된 스탠딩석 예매에 이어 24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단독으로 관중석 무료 예매가 오픈될 예정이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그리고 엄지원, 오달수, 진경까지 각기 다른 개성과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만남을 확인할 수 있는 '마스터'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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