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최강희가 2주 간 휴가를 떠난 최화정을 대신해 임시 DJ를 맡았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스페셜 DJ 최강희가 진행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최강희는 "20년 동안 라디오를 진행한 최화정 언니가 대단하다. 나는 20년 동안 뭐 했지?"라며 "20년 동안 연기 하나만 했다"고 말했다.
또 "라디오 DJ 할 때 너무 행복했다. 임시 DJ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다 수락하려고 한다"며 오랜만에 라디오 DJ 석에 앉은 소감을 전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라디오 캡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