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걸크러시' 유빈, 시선으로 압도 [화보]

서재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가 가수 유빈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겨울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매거진 '데이즈드'를 통해 공개된 겨울 화보 속 유빈은 특유의 카리스마를 과시하며 쎈언니의 매력을 선보였다. 자유분방한 스타일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이번 화보는 겨울 시즌 필수 아이템인 다양한 종류의 점퍼를 당당한 걸크러쉬 느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유빈이 착용한 점퍼는 MLB(엠엘비)의 16FW 신제품으로, 도시적이고 이지적인 컬러웨이가 돋보여 시크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또한 높은 품질의 다운 충전재로 제품의 무게는 한층 가벼워지고 보온성은 향상되었으며, 세련된 컬러로 어느 옷에나 매칭하기 좋고, 후드에는 리얼 라쿤털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스냅백과 비니, 캡 모자 등을 매치해 강렬한 인상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진정한 ‘걸크러쉬’ 룩을 완성했다. 유빈은 촬영 내내 강렬한 눈빛 연기와 다양한 포즈로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여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빈 특유의 분위기와 자유로운 개성이 돋보이는 이번 겨울 패션화보는 '데이즈드' 12월호와 MLB(엠엘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