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가희가 배우 엄지원과의 우정을 뽐냈다.
가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미씽', 영화를 보는 내내 소름이 가시질 않았네요.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모두 손에 땀을 쥐고 눈물을 훔치며 볼 영화. 정말 오랜만에 보는 흥미진진한 한국영화네요. 운좋게 엄지원 배우님과 사진 한장 건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희와 엄지원이 얼굴을 맞대고 환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10월 초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가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희는 21일 열린 엄지원, 공효진 주연의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또 가희는 "#믿고보는배우엄지원짱지원짱 #사랑합니다엄배우 #사랑해요공블리님 #영화미씽 #오천만돌파예상"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엄지원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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