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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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조기퇴근X맞교환 환승권, 피 말리는 '콜라보'(종합)

기사입력 2016.11.22 00:3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꽃놀이패'가 피 말리는 콜라보를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는 멤버들이 조기퇴근 전쟁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조기퇴근이 걸려 있는 운명대결을 통해서 안정환, 은지원, 유병재가 꽃길 팀을 이뤘다. 나머지 이재진, 서장훈, 조세호는 흙길 팀이 됐다.

꽃길 팀이 바로 조기퇴근을 하려는 순간 이재진이 은색 환승권을 써서 안정환을 흙길로 데려왔다. 안정환이 흙길로 가면서 은지원과 유병재만 둘이 차를 타고 서울로 향했다.

은지원과 유병재는 서울로 가면서도 흙길에서 환승권을 쓸 것이 분명하기에 불안에 떨었다. 서산 톨게이트 지점에서 꽃길행 차량들이 전부 멈췄다.

안정환이 게스트 김희철에게 양도받은 맞교환 환승권을 써서 자신이 꽃길로 가고 유병재를 흙길로 불러들였다. 금색 환승권을 갖고 있던 이재진은 안정환과 같이 꽃길로 가겠다고 나섰다.

한바탕 난리가 난 뒤 이제 남은 환승권은 딱 하나였다. 마지막 환승권은 서장훈의 손에 있었다. 서장훈은 1시간을 달려 휴게소에 도착해 있는 안정환을 흙길로 소환했다. 안정환은 다른 사람도 아닌 서장훈의 소환에 분노하며 흙길 행 차량에 탑승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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