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개그맨 김숙이 배우 이유리의 단발 변신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는 이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유리는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숙은 "이유리가 단발을 한 모습을 보니 이수나 선생님이 떠오른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유리는 "영광이다. 별다른 이유는 없고 이미지 변신을 위해 잘랐다"라며 "자르고 나니 시원하다. 머리를 감을 때도 편하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