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6.0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추적 최순실 게이트 4탄'으로 꾸며졌다. 전 청와대 관계자가 정윤회 문건의 전말을 폭로했고, 고 김영한 민정수석이 사용한 폴더폰 2대의 내용도 공개됐다.
'최순실 게이트'가 연일 화제되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 역시 탐사보도 프로그램인 '스포트라이트'에 큰 관심 보낸 것으로 보인다.
지난 달 30일 6.069%의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스포트라이트'는 3주 만에 다시 역대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뉴스룸'은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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