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샤이니 키가 화보를 통해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키는 최근 패션매거진 '쎄씨'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키는 실제 패션모델 못지않은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0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뛰어난 연기는 물론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인 키는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피플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쎄씨'와 JTBC가 공동 기획 및 제작하는 패션 다큐멘터리 '나는#서울패피다'는 뉴욕, 파리, 밀란, 런던에 이어 세계 5대 패션위크로 자리 잡아 가는 '서울 패션위크'를 중심으로 K-패션의 판도를 바꾼 다양한 인물의 패션에 대한 열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
키의 패션에 대한 진지한 생각과 깊은 애정을 엿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 '나는#서울패피다'는 20일 오후 8시 30분 JTBC 에서 방송된다.
현재 키는 샤이니의 신곡 '텔 미 왓 투 두(Tell Me What To Do)'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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