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인기가요' 그룹 샤이니가 샤이니표 감성 발라드로 돌아왔다.
20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샤이니는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한 달만에 리패키지 앨범으로 돌아온 샤이니는 인터뷰서 타이틀곡 'Tell me What To Do'(텔미 왓 투 두)'에 대해 "미디어템포의 감성적 알앤비곡"이라고 소개했다. MC 정연, 공승연, 김민석과 일명 '종현 게임'을 선보이기도.
이어 무대에 오른 샤이니는 따뜻한 음색과 감성으로 노래했다.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도 이어졌다.
샤이니는 지난 14일 정규 5집에 발라드 신곡 5곡이 추가된 리패키지 앨범 '1 and 1(원 앤드 원)'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Tell me What To Do'(텔미 왓 투 두)는 트렌디한 EDM 요소를 가미한 미디움 템포의 이모셔널 R&B 장르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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