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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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민호가 준 목걸이 관심 집중!

기사입력 2016.11.18 15:38 / 기사수정 2016.11.18 15:39

전해인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해인 에디터]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적수 없는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목요일 방송분에서는 전지현과 이민호의 러브라인이 시작되는 듯 설렘 가득한 사랑에 빠진 인어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기꾼 허준재(이민호 분)는 세상에 처음 나와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인어 (전지현 분)의 60억 팔찌를 손에 거머쥐고 그녀를 떠나려 했지만, 어느새 준재의 마음은 조금씩 움직였다. 그들의 인연을 암시하는 듯 준재가 인어의 환심을 사기 위해 걸어주었던 목걸이는 조폭들에게 쫓기는 내내 전지현의 목에서 반짝이며 빛났다. 사랑스러운 인어의 목에서 빛나던 목걸이는 ‘스톤헨지(STONEHENGE)’ 제품으로 알려졌다.


심플한 원형 쉐입의 네크리스는 ‘스톤헨지(STONEHENGE)’의 새로운 뮤즈 전지현의 우아한 아름다움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으로, 바다 표면의 반짝이는 아름다운 햇살을 표현한 의미는 극중 그녀의 캐릭터와 잘 맞아떨어진다. 일명 전지현 목걸이로 벌써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해당 목걸이는 전국 스톤헨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기승전 전지현 예쁘다”,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미모 볼 때마다 놀라워”, “전지현 목걸이 탐난다”, “역시 전지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타일엑스 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전해인 기자 junhae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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