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에디 레드메인이 한국과의 인연을 말했다.
17일 네이버 V앱에서는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감독 데이빗 예이츠)의 주인공 에디 레드메인 라이브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에디 레드메인은 "처음으로 잡지 표지 촬영을 한 것이 한국이었다"며 "그래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또한 에디 레드메인은 "한국에 간 적은 없는데 꼭 가보고 싶다"며 "일을 통해 갈 수 있다면 꼭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에디 레드메인은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했다. 에디 레드메인은 에릭남에게 "저는 마법사입니다"라는 말을 한국어로 배우는 열정을 보였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마법 동물학자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 분)가 신비한 동물을 찾아 떠난 뉴욕에서의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16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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