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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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사전' 에디 레드메인, 에릭남에 깜짝 생일선물…에릭남 감동

기사입력 2016.11.17 17:36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에디 레드메인이 에릭남에게 생일 선물을 전했다. 

17일 네이버 V앱에서는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감독 데이빗 예이츠)의 주인공 에디 레드메인 라이브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생일을 맞이한 에릭남을 위해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에디 레드메인은 '신비한 동물사전' 속 가방을 선물로 줬고 그 안에는 영화 속 신기한 동물이 있었다. 

에디 레드메인은 "다들 필요로 한다"며 "이름으로 타이터스도 괜찮다. 파피는 어떤가"라 말했다. 

에릭남은 "나중에 생각해내겠다"며 "정말 고맙다"고 기뻐했다. 에디 레드메인은 쿨하게 가방까지 선물했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마법 동물학자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 분)가 신비한 동물을 찾아 떠난 뉴욕에서의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16일 개봉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V앱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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