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B1A4가 오는 2017년 2월 미국 팬들을 만난다.
오는 28일 컴백을 확정 짓고, 정규 3집 앨범을 발매하는 B1A4는 내년 2월 국내 콘서트와 함께 미국 4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미주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B1A4는 2월15일 뉴욕 STAGE48을 시작으로, 17일 시카고 Copernicus Center, 19일 샌프란시스코 The Warfield, 20일 로스앤젤레스(LA) The NOVO까지 총 4회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4년 1월 정규2집 'WHO AM I' 이후 약 2년10개월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B1A4는 제주도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랜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B1A4가 어떠한 다양한 음악으로 돌아올지 벌써부터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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