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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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오브 러브' 탕웨이, 단발머리 소녀 변신에도 '여신'

기사입력 2016.11.17 14:09

황성운 기자

[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멜로의 여신' 탕웨이가 단발머리 소녀로 변신했다. 
 
감성 로맨스 영화 '북 오브 러브'가 탕웨이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단발머리 스틸을 공개했다. '북 오브 러브'는 '채링크로스 84번지'라는 책 한 권을 통해 우연히 편지를 주고 받게 된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아날로그 감성 로맨스. 
 
탕웨이는 매번 사랑에 실패하지만, 언제나 운명적인 사랑을 기다리는 마카오의 카지노 딜러 지아오 역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짧은 앞머리인 처피뱅과 똑 단발머리 모습으로, 여대생다운 동안 매력을 풍기고 있다. 또 새침하게 살짝 올라간 탕웨이의 미소는 소녀의 매력을 더했다. 
 
탕웨이는 '색, 계' '만추' 등 이전 작품에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상큼하고 발랄한 반전 매력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30일 개봉. 
 
jabongdo@xportsnews.com / 사진=퍼스트런

황성운 기자 jabongd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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