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후 데뷔' 규현, 알고보니 뇌섹남…수능 상위 5%

[엑스포츠뉴스 온라인 뉴스팀]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자신이 수능 상위 5%라고 소개했다. 

17일 방송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최근 솔로곡 '블라블라'를 발표한 규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수능을 맞이해 김신영은 규현에게 기사에서 수능 상위 5% 고득점자라는 것이 맞는지 물었다. 

이에 규현은 "대학에 들어간 뒤 데뷔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수능은 긴장감이 살벌하다"며 "진짜 부담스럽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규현은 "중이염을 앓고 있었는데 외국어 능력시험 때 터지고 말았다. 듣기 평가 당시 들리지 않아 두개 정도 틀렸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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