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해인 에디터] ‘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의 세련된 스타일링이 주목받고 있다.
최지우는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로펌 사무장 차금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녀는 매회 유니크하고 세련된 오피스룩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화제가 되고 있는 16회 속 최지우는 그레이 톤의 코트와 워커힐 그리고 포인트로 연출한 레드 계열의 토트백으로 남다른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한눈에 띄는 가방은 키락(Key lock)모양의 버클이 포인트며, 고급스러운 컬러로 자칫 칙칙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활기를 더해 유니크한 차금주 역의 패션을 완성시켰다.
한편,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타일엑스 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전해인 기자 junhae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