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세라티, 이대호 선수 국내 체류 기간 '의전車 지원'
- 럭셔리와 스포츠의 완벽한 조화 추구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야구스타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 선수가 프리미엄 브랜드 마세라티의 '더 뉴 콰트로포르테'를 애마로 얻게 됐다.
마세라티의 공식 딜러 프릭사모터스는 이대호 선수가 국내 체류하는 동안 플래그십 세단 '더 뉴 콰트로포르테'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대호 선수가 타게 될 '더 뉴 콰트로포르테'는 6세대 콰트로포르테의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모델로 지난달 국내 출시됐다. 특히 마세라티의 디자인 철학인 '럭셔리와 스포츠의 완벽화 조화'를 추구하기 위한 새로운 디자인 요소들이 대거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이대호 선수는 "마세라티의 더 뉴 콰트로포르테의 여유로운 공간과 안락한 승차감이 마음에 든다"며 "특히 큰 차체에도 불구하고 스포티한 드라이빙도 즐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마세라티 일산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프릭사모터스는 다음달까지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이대호 선수의 사인볼을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khs77@xportsnews.com/ 사진=이대호 선수 ⓒ마세라티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