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종서 기자] 경찰 야구단의 박정수가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다승왕에 올랐다.
KBO는 1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The-K 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경찰청에 입대한 박정수는 올해 22경기에 나와 11승 1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박정수는 "이 상을 받게 돼서 영광이다. 경찰 야구단에 감사 말씀드린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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