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컷] '불타는 청춘' 구본승, 겨울 바다 달군 입수…명불허전 근육 몸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구본승이 강원도 양양의 겨울 바다로 입수한다.

오는 15일 방송하는 '불타는 청춘'에는 구본승이 양양의 겨울 바다에서 시원한 입수를 선보이며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다. 

겨울을 맞아 떠난 강원도 양양의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될 '불타는 청춘'에서는 의욕 넘치는 새 피디와 멤버들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탄다. 영문도 모른 채 이른 새벽에 소환당한 멤버들은 모든 것이 새 피디 소행임을 알게 되자 원성의 목소리를 높였다. 새 피디는 이에 굴하지 않고 겨울 바다 입수를 제안한다.

멤버들의 만장일치로 새 피디와 함께 입수하게 된 사람은 바로 막내 구본승. 두 사람은 "불타는 청춘 포에버"를 외치며 거침없이 겨울 바다로 입수, 영화 같은 명장면을 선보인다. 이어 물 밖으로 나온 구본승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여성 멤버들의 시선을 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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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