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과 이은석이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11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28회에서는 김조한, 한동근, 손승연, 조현아, 규현, 준케이, 허각 등의 2라운드 대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주니어 규현과 'ATM 상담원' 이은석은 나윤권의 '나였으면'으로 무대를 꾸몄다. 규현의 감미로운 음색과 짙은 감성이 무대를 감쌌다.
관객은 두 사람의 편안하면서도 달달한 무대에 깊이 빠져들었다. 마지막 한 음까지 두 사람의 호흡이 인상적인 무대였다. 두 사람은 830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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