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래퍼 치타가 팬들과 함께하는 선행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신곡을 발표한 치타와 마마무가 출연했다.
이날 목격담 코너에는 치타의 유기견 보호 봉사활동에 대한 목격담이 전해졌다. 치타는 "문자를 보낸 친구가 내 팬이다. 팬이 아닌 척 보냈다"며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어 유기견 봉사에 대해 "팬들과 매달 유기견 보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강아지 식사, 청소, 목욕, 산책을 시켜준다"고 선행을 밝혀 출연진의 찬사를 받았다.
치타는 마마무의 라이브 무대를 보고 "깊이가 남다르다. 40대, 50대, 환갑은 된 것 같다"며 극찬했고 이에 DJ 정찬우가 "칠순 잔치 라이브 잘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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