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영화 '나의 소녀시대' 남녀 주인공인 왕대륙과 진교은이 재회 인증샷을 남겼다.
왕대륙은 9일 자신의 웨이보에 "오랜만이야, 린전신('나의 소녀시대' 중 진교은이 맡은 배역 이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스킨십을 하고 사진을 찍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귀여운 표정은 물론 설정샷까지 더한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왕대륙은 '나의 소녀시대'에서 서태우(쉬타이위)의 학창시절을 연기했고 진교은은 임진심(린전신)의 성인 역을 맡아 출연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왕대륙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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