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모모랜드(낸시 연우 혜빈 나윤 아인 제인 주이)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모모랜드는 9일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유플렉스 제이드홀에서 데뷔 쇼케이스 '웰컴 투 모모랜드'를 개최했다.
이날 리더 혜빈은 "쇼케이스를 하고 있다는 게 안 믿긴다"며 "아직도 서바이벌 미션을 하는 것 같다.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탈락한 친구들 몫까지 더 열심히하는 모모랜드가 되겠다"고 말하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연우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하게 된 것에 대해 "프로그램을 통해서 연습생으로서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을 많이 했다. 그 중 팬들과 함께 한 거리 홍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데뷔 전부터 팬이 있다는 게 정말 감동이었다"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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