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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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총성 엔딩, 최지우 목숨 무사할까(종합)

기사입력 2016.11.08 23:1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지우가 위기에 처했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13회에서는 차금주(최지우 분)가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금주는 유태오(이현욱)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을 받았다. 유태오는 조예령(윤지민)과 이동수(장현성)의 사진을 보고 화가 나 조예령과의 일을 폭로하겠다고 나섰다.

유태오는 차금주의 휴대폰에 대고 "조예령과 밀회를 나눴다. 그걸 피해자 민아가 찍은 거다. 그 동영상을 회수하려다가 일이 커진 거다"라고 밝혔다.

차금주가 휴대폰 음성녹음 파일을 손에 넣은 상황에서 이동수가 보낸 강프로(박병은)가 나타나 위협을 가했다.

차금주는 "난 중요한 녹취를 가지고 검찰에 출두해야 한다"면서 강프로가 협박을 해도 전혀 개의치 않았다.

강프로는 한 손으로 유태오의 멱살을 붙잡고는 차금주를 향해 총을 겨눴다. 차금주는 멈추지 않았다. 강프로는 하나 둘이라고 하고는 총을 한 발 쏘더니 마지막 셋이라고 말함과 동시에 또 총성이 울려 퍼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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