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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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인 시국선언, 신대철·덕원 참여 "대통령 법의 심판 받아야"

기사입력 2016.11.08 18:05 / 기사수정 2016.11.08 18:2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음악인 시국선언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현재 각계 각층에서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음악인 2,300여명은 8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민주공화국 부활을 위한 음악인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음악인들은 시국선언을 통해 "민주공화국은 최순실에 의해 철저히 유린당했고, 대통령은 법의 심판을 받아 민주공화국 부활에 기여하라"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최순실 게이트의 실상을 철저히 밝히고, 관련자들을 엄중 처벌할 것을 요구했다. 

음악인 시국선언에는 신대철을 비롯해 권진원, 말로, 브로콜리 너마저 윤덕원 등 국내 대중음악인과 국악인, 클래식 음악가 등 2,300여 명이 동참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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