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새론이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체결을 조율 중이다.
8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새론과의 전속계약과 관련 현재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원빈과 함께 ‘아저씨’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여왕의 교실', '화려한 유혹' 등 다양한 작품을 거쳐 최근 JTBC 드라마 ‘마녀보감’에서 주연으로 발탁돼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 현재 17살로, 향후에도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YG엔터테인먼트에는 차승원, 최지우, 강동원, 이종석, 손호준, 김희애 등 인기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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