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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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히든 모창대결, 역대급 웃음폭탄(종합)

기사입력 2016.11.08 00:3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꽃놀이패'가 히든 모창 대결로 웃음 폭탄을 안겼다.

7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는 김희철이 게스트로 합류한 충남 태안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취침을 앞두고 생방송 운명의 투표를 하게 됐다. 대결 주제는 히든 모창 대결이었다. 멤버들은 랜덤으로 순서를 정해 모창 대결을 시작했다.

첫 주자로 나선 유병재는 따라 하기 힘든 스컬 모창을 했다. 이어 조세호가 JK 김동욱, 임재범 흉내를 냈다.

서장훈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박효신의 '야생화'를 부르며 동굴 보이스를 뽐냈다. 은지원은 맹구, 양희은에 도전했다. 안정환은 닉네임을 흑산도 유아인이라 해 놓고 개가 짖는 소리만 냈다.

멤버들은 모창이 진행될 때마다 웃음을 참느라 곤혹이었다. 각자의 방식으로 웃음을 참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멤버들은 투표가 종료된 후 이 대결이 이렇게 웃길 줄 몰랐다고 입을 모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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