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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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김수용 "섭외 많이 오지만, 고정 없어 안타까워" 너스레

기사입력 2016.11.07 19:1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수용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7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김수용이 출연했다.

송은이는 "미리미리 수상 소감을 준비해야 한다. '언니네 라디오'에서 이분의 인기는 박보검, 송중기, 정우성과 맞먹는다. 대세다"라며 김수용을 언급했다.

김수용은 "왜 (레드카펫을)준비 안 했느냐 서운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숙과 송은이는 "요즘 섭외 전화가 엄청 온다더라"고 언급했다. 김수용은 "섭외는 오는데 고정 프로는 하나도 없다. 안타깝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보이는 라디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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