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마마무 "음원 1위, 자만하지 않고 무대로 보답할 것" 소감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음원차트 1위 소감을 밝혔다.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의 네 번째 미니앨범 '메모리(MEMOR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마마무는 앞선 곡들 성적에 부응해야 하는 부담감에 대해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인 것 같다. 우리도 그렇고 시간날 때마다 모든 걸 매진하면서 준비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실 거라는 믿음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음원차트 1위소감에 대해 문별은 "정말 감사드린다.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우릴 사랑해주고, 응원해주신 분들이 만들어주신 것이기 때문에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무대와 노래로 보답해드리는 마마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마마무의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는 8비트의 락 리듬에 마마무만의 소울풀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미디엄 록 장르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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