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다음 시리즈를 구상중이라고 말했다.
7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 무비에서는 '잭 리처: 네버 고 백' 톰 크루즈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톰 크루즈는 아직 도전해보고 싶은 액션 연기가 있냐는 질문에 "언제나 이런 곳(초고층 빌딩)에 오면 액션신들이 떠오른다. 빌딩 밖에서 어떤 캐릭터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상상한다"고 말했다.
또 "지금 다음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구상중이다"며 "가끔은 10년전부터 상상한 것들을 영화에서 쓰기도 한다. 비행기 밖에서 뛰어다니는 장면은 예전부터 상상해왔던 것이다"고 덧붙이며 영화배우와 제작자로서의 상상력을 뽐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V 무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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