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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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마마무 "비글돌 대신 무게감 있는 고혹적인 이미지 변신"

기사입력 2016.11.07 16:5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했다.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의 네 번째 미니앨범 '메모리(MEMOR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마마무는 이전 모습보다 한층 더 여성스러워지고 차분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이번 앨범 콘셉트가 약간 무게감 있다보니 차분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 비글돌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랐는데 그래서 이번 앨범에 좀 더 무게를 많이 실었던 것 같다. 무게감을 싣고 고혹적인 이미지를 담았다. 지금도 밝은 모습은 잃지 않았지만 조금 더 다른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달라진 모습을 예고해 눈길을 모았다.

마마무의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는 8비트의 락 리듬에 마마무만의 소울풀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미디엄 록 장르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권혁재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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