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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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실제로는 감정기복 안 심해…재미 위한 것"

기사입력 2016.11.07 11:27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감정기복에 대한 조언을 전했다.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감정기복이 심해서 고민이라는 청취자의 사연에 "나는 감정기복이 심해서 이런 직업을 가졌다. 그래야 상황극이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방송으로는 심해보이지만 평상시에는 평정심을 잃지 않고 있다"며 "재미를 위해서 그런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실제로 살다보면 감정기복 심하신 분들이 많이 계신데 그럴 때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몰입해보는 것이 좋다"며 "취미를 찾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청취자에 고민 해결 방법을 제시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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